<제6회 남도일보 배드민턴대회>광주 바로병원 세심한 의료지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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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바로병원 작성일19-04-20 13:00 조회35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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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남도일보 배드민턴대회에서 광주 바로병원은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의료지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대회장에 마련된 무료 진료소에는 바로병원 소속 의료진이 6, 7일 이틀간 머물면서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하거나 몸이 아픈 동호인들을 보살폈다. 특히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을 비롯해 관중들에게 무료로 혈압·혈당 검사를 하는 등 다양한 의료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응원에 나선 동호인 최재현(52)씨는 “의료진 덕분에 혈압과 혈당을 측정할 수 있어서 병원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 첨단2지구에 개원한 바로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 내과 등 여러 진료과와 함께 스포츠재활센터 및 종합검진센터를 보유한 병원이다.
임민호 바로병원 원장은 “어깨와 무릎 등을 주로 진료하는 바로병원은 생활체육인들이 자주 부상을 당하는 부위를 돌보는 병원인 만큼 이번 대회 의료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비롯한 생활체육인들이 부상 걱정 없이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치료와 재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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