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바로병원 "복삼계탕 나눔행사 진행"

광주바로병원(대표원장 이영관)은 7월22일 중복을 맞아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주변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삼계탕 나눔행사’를 병원 13층 식당에서 진행하였다.

광주바로병원 임직원들은 이날 방문해 주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하고 무사히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점심식사와 손부채를 대접하였다.

인근지역 거주중인 김모(73)씨는 “병원 근무자들의 세심한 배려에 잠시 무더위도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영관 대표원장은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너무나 소소한 일이지만

병원 직원들이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광주바로병원의 바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