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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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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도 꽃이 되는 당신』 고백 정채령 작가 기획초대전
조회 : 790회작성자 : 광주바로병원작성일 : 20-06-16 11:40

바로문화원, 고백 정채령 작가 ‘슬픔도 꽃이 되는 당신’ 기획초대전
캘리그라피·서예로 표현 신작 전시
현대서예로 풀어낸 ‘가족’…나무와 꽃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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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활동하는 정채령 작가의 작품을 광주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바로문화원(원장 정유진)은 오는 8월10일까지 광주 북구 신용동 바로병원 4층 갤러리 바로에서 고백 정유진 작가의 기획초대전을 연다.

이 전시는 ‘슬픔도 꽃이 되는 당신’이란 주제로 정채령 작가의 신작을 선보인다.

정채령 작가는 우리 글씨의 아름다움을 캘리그라피와 현대 서예의 조형미로 표현하는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조형적으로 아름다운 것, 관람자의 발길을 3초 이상 붙잡는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가 작품을 표현함에 있어 대주제가 되는 것은 늘 ‘가족’이다.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인 가족을 작품 속에 풀어낸다.

정 작가는 “늘 곁에 있는 자연은 그대로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 무수한 상황을 견뎌내고 있다는 점이 가족과 자연이 맞닿는 지점이라고 생각했다”며 “제 곁에서 묵묵히 견뎌 준 가족을 자연에 있는 나무와 꽃으로 피워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채령 작가는 경남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개인전 3회와 단체전 10회에 참여했다. 경상남도미술대전, 성산미술대전, 진주개천미술대전 등을 수상했으며, 창동예술촌 입주 작가로 활동했다. 현재 학교 수채화 분야 강의, 캘리그라피 강의 등을 진행 중이다./정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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